장난감이 바뀌었다

쓰던 노트가 어느날 문득. 마음에 들지 않아 저만치 던져놓는 것과 같다.

시간의 흐름과 함께 바뀌어버린 시선을 꼭 만족시키는 그런 새로운 노트를 집어든다.

새것의 단단함과 빳빳함, 그리고 낯섬에 경탄하며.

헌것을 저만치 밀어놓는다.


언제 찾게될지는 모르지만, 아무튼 저만치.

여있어봐, 이글루.


* http://www.cyworld.com/pdc2525




by 내꺼먼저 | 2007/10/01 12:31 | 이것 저것 | 트랙백 | 덧글(0)